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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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지금이 내 인생 '9월의 이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지금이 내 인생 '9월의 이틀'" 초등학교 교사하다가 환갑 넘어 도보여행가 된 황안나(71)씨 40년간 아이 가르치다 '나' 위한 삶 찾아 퇴직 지리산 종주이어 국토 종주 도보여행 맛들여 한반도 해안일주까지걷다 보면 '아름다운 세상' 몸으로 느낄 수 있어 그해 내 나이 쉰여덟,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