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재의 돌발史전 2.0] 명량대첩 후방 지원 피란선... 새로운 자료가 나왔다고?왕현철씨가 찾은 오극성과 김육의 기록5:08유석재 역사문화전문기자입력 2026.10.16. 06:00업데이트 2026.10.16. 06:57 전남 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조성된 '고뇌하는 이순신'상. 명량해전이 일어나기 전 울돌목 앞바다를 바라보며 조선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표현했다. /김영근 기자 지난달 25일 ‘유석재의 돌발史전’에서, 나는 1597년 9월 명량대첩 당시 이순신 장군의 전함 13척 뒤에 백성들의 피란선 수백 척이 일종의 의병(疑兵·적을 속이기 위한 가짜 군사 시설)으로 있었으며, 이것이 조선 중기 오익창의 ‘사호집’에 이어 최근에 완역된 조선 후기의 ‘만오만필’에 기록됐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