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버이날한 청년이 카네이션을 서서꽃을 팔고 있는 할머니 가슴에 달아 주었다빈 가슴에 빛나는 훈장은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눈물이었다 하늘로 오르는사다리(시)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