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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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출렁다리 8

마장호수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 위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13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마장호수 관광의 또 다른 재미의 수상레저(카누, 카약),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

출렁다리 현황

[일상등산사] 출렁다리 손님 뚝…“어묵 700만원 어치 팔다 지금은 10만원” 중앙선데이 입력 2019.04.26 00:05 업데이트 2019.04.26 22:5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지면보기 김홍준 기자 구독 “작년 출렁다리 개통 땐 좋았다. 주말에 어묵꼬치(3개 2000원)만 700만원어치 팔았으니까. 지금은 10만원어치 팔려나?”(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근처의 한 음식점 사장) “5년 전에 비해 매출이 3분의 1 줄었다. 저 앞 가게는 오늘 아예 폐업을 했다.”(충남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앞 음식점 사장 권정희(60)씨) 이들은 매출 감소 이유로 “출렁다리 탐방객이 확 줄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은 탐방객들. 길이 200m로, 지난해 ..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전라도의 숨은 명산] 하늘을 유영하는 은빛 갈치, 220m 구름다리 테마산행 김희순 광주샛별산악회 산행고문 입력 2022.09.27 09:37 월간산 조선뉴스프레스 발행 아웃도어 월간지, 레저 정보, 산행 가이드, 등산장비 소개, 산행뉴스 등 수록. san.chosun.com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개통 명도봉과 명덕봉을 잇는 220m 길이의 구름다리 ‘북쪽에는 개마고원, 남쪽에는 진안고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진안은 고도가 높은 지대에 자리한다. 총 210km 길이의 ‘진안고원 천리길’은 지오트레일로 불리는데 이는 지형 지질 유산이 풍부한 길을 의미한다. 평균고도 300m에 위치한 진안고원 천리길은 100여 개의 마을과 40여 개의 고개를 넘는 길로 산과 강, 언덕 구석구석이..

걸어서 붕어섬까지… 임실 출렁다리 열렸다

걸어서 붕어섬까지… 임실 출렁다리 열렸다 [My town] 옥정호~붕어섬 420m 다리 개통 김정엽 기자 입력 2023.03.15. 03:50업데이트 2023.03.15. 10:58 지난 1일 저녁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 야간 경관 조명이 켜져 있다. 운암면 요산공원 일대와 옥정호 가운데에 있는 붕어섬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길이 420m로, 83.5m 높이 주탑은 붕어 모양을 형상화했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두 달간 시범 운영한 뒤 지난 1일 정식 개통했다. /김영근 기자 지난 11일 섬진강 상류에 있는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붕어섬’. 모양이 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붕어섬으로 불리는 이곳에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북적였다. 관광객들은 붕어섬으로 들..

수승대 출렁다리, 우두산 Y자 출렁다리 이어 개통

다리 출렁, 가슴 철렁… 거창 명물된 ‘양 다리’ 수승대 출렁다리, 우두산 Y자 출렁다리 이어 개통 김주영 기자 입력 2022.11.30 03:00업데이트 2022.12.09 08:18 지난 25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지난 5일 개통한 수승대 출렁다리에 오르면 신선이 원숭이, 학과 노닐었다는 원학동 계곡과 소나무 숲 등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김동환 기자 지난 25일 오후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출렁다리. 바람이 불자 50m 높이에 매달린 240m 길이 출렁다리가 흔들거렸다. 경남 진주에서 온 관광객 최민형(43)씨는 무섭다는 아내에게 “밑은 보지 말고 저 멀리 산과 계곡을 보면서 걸어 보라”며 다독거렸다. 결국 다리를 건넌 아내 김현주..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그랜드밸리 부분 개장… 200m 높이 절벽 소금잔도, 장자제 안부럽다 2018년 개장한 출렁다리 인근 암벽엔 밤마다 레이저 분수쇼 내년엔 소금산 울렁다리 케이블카도 설치… 관광객 1000만명 유치 계획 정성원 기자 입력 2021.12.20 03:00 소금산 그랜드밸리 나오라쇼는 ‘Night of Light Show’의 줄임말로 경관 조명·미디어파사드·음악 분수를 함께 즐기는 콘텐츠다. 높이 60m의 음악 분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진은 소금산 그랜드밸리 나오라쇼 모습. / 원주시 제공 강원도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지난달 27일 부분 개장했다. 이곳에선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는 소금산을 배경으로 출렁다리와 잔도, 전망대 등 즐길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밤에는 폭 250m, 높이 ..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원주에만 출렁다리?…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도 ‘인기’ 중앙일보 입력 2018.03.21 00:01 신진호 기자 구독 추천 영상 지난 1월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하면서 전국의 ‘출렁다리’가 인기다. 아찔한 높이, 계곡과 물 위에서 내딛는 한 걸음은 어떤 놀이기구보다 스릴 만점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207m) 충남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걸을때마다 다리가 상하, 좌우로 흔들리며 아찔한 스릴감을 전해준다. 신진호 기자 원주 출렁다리 못지않게 유명한 게 충남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다. 2009년 칠갑산 아래 천장호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길이가 207m로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7m가 더 길다. 29일 개통 예정인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220m)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다. 동양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다리 출렁~ ‘관광열매’ 주렁~ 아시아 최장 출렁다리 만난다 중앙일보 입력 2021.03.31 00:03 지면보기 김방현 기자 구독 논산시 탑정호 저수지에 만든 출렁다리. 길이 600m로 동양에서 가장 길다. [사진 논산시] 논산시가 탑정호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만들었다. 이미 충남에는 예산·청양·부여 등에 건설된 출렁다리가 관광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출렁다리 전성시대’를 맞았다. 30일 논산시에 따르면 시는 가야곡면과 부적면 사이 탑정호에 길이 600m의 출렁다리를 최근 완공했다. 사업비 158억원을 들여 만든 출렁다리는 오는 5월 초께 개장할 예정이다. 탑정호 출렁다리의 실제 길이는 570m이다. 여기에 양쪽 진입 구간을 포함하면 600m(폭 2.2m)가 된다. 논산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