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서 그들은 중국 국적을 택했다 [박종인 기자의 '흔적'][아무튼, 주말]상해 임정요인의 국적 검증박종인 기자입력 2025.03.15. 00:35업데이트 2025.03.15. 11:35 1935년 11월 상해 임시정부 한국국민당 창당 기념사진. 왼쪽부터 송병조, 조완구, 김구, 이동녕, 조성환, 이시영, 차리석. 1934년 상해 주재 프랑스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김구를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은 모두 국적이 중국이었다.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서 임정요인들은 활동 중심지인 중국 국적을 취득했다. /독립기념관 최근 정치권에서 상해 임정 요인들의 국적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이들 국적이 한국이라고 주장하고 한쪽에서는 일본 혹은 중국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알아보았다. 결론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