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8경중 최고 ‘벼랑위 누각’ 잠자던 ‘삼척의 매력’ 깨우다 [박경일기자의 여행] 문화일보 입력 2024-03-28 09:23 업데이트 2024-03-28 09:25 오십천 건너편에서 바라본 야간 조명을 받은 죽서루 모습. ■ 박경일기자의 여행 - ‘죽서루’ 국보지정… 다시 발견한 삼척 오십천 변 내려다보는 죽서루, 선비들 남긴 문장 읽는 재미 울퉁불퉁한 지형에 맞춘 기둥 · 용이 뚫고 지나간‘용문바위’ 복원된 객사 ‘진주관’엔 출입금지 대신‘신을 벗고 올라오라’ 삼척항엔 높이 50m ‘지진해일 안전타워’ 전망대 무료 이용 백두대간 산촌에 숨은 ‘가곡온천’… 근사한 경치 보며 스파 해안절벽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걸으며 기기묘묘 바위 구경 삼척 = 글·사진 박경일 전임기자 parking@munhw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