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에 딱 한번 갈까 말까 한 ‘열망의 섬’… 1박 200만원, 송곳산 아래 꿈같은 하룻밤[박경일기자의 여행]문화일보입력 2025-04-10 09:13업데이트 2025-04-10 09:16울릉도 북쪽 해안가에 뾰족하게 솟은 송곳산(錐山·추산). 송곳산 아래 보이는 흰색 건물이 리조트단지 코스모스 울릉도의 새로운 공간인 ‘빌라 쏘메’다. 오는 5월 문을 연다.■ 박경일기자의 여행 - 초현실적 경험… 울릉도 고급리조트 숙박19개 객실뿐인 ‘코스모스 울릉도’돈 있다고 못가… 수고 감수해야모든객실 오션뷰에 추산 한눈에명상 공간부터 파인다이닝까지코발트빛 바다·기이한 해안바위울릉읍 ‘도동 해안산책로’ 절경서면엔 韓 10대 비경인 ‘대풍감’북면 ‘삼선암’ 풍광 시각적 충격울릉도 = 글·사진 박경일 전임기자 par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