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이른바 ‘쌍둥이 마애불’. 정식 이름은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이다.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와 석가여래의 설화를 반영해 고려시대에 만든 마애불인데, 함께 새겨진 다보여래가 석가여래의 설법이 진실임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단다. 그 풍모에 비..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17
강화도 봄이 한가득 내려앉은 강화도 100% 즐기기 트래블조선 안병수 기자 absdizzo@chosun.com 마니산 참성단, 동막해수욕장, 고려산 진달래꽃 축제 4월에 비가 온 날이 절반이 넘고 따뜻한 날보다 추운 날이 더 많아서 봄을 제대로 느껴 보지도 못하고 5월이 돼 버렸다. 기상청은 5월은 평년보다 기온..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17
금강 전북 진안 용담댐 아래 첫 마을인 용담면 송풍리 감동마을의 길 끝에서 마주하고 섰던 금강의 풍경. 지난가을 억새의 밝은 갈색과 연초록 신록이 한데 어우러진 강변에서 ‘색색의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를 떠올렸다. 이즈음의 금강 상류에서 만나는 신록의 색감은 이렇듯 아름답다. 봄..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05
속리산 한반도의 심장, 그 박동은 건강한가 월간마운틴 | 글 안준영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입력 2013.05.02 14:41 | 수정 2013.05.02 14:46 ↑ 속리산 문장대는 정상으로 오해받을 만큼 바위가 웅장하고 경광이 수려하다 충북 보은에 있는 속리산(1058m)은 백두대간의 배꼽이자 한남금북정맥의 정수리다..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03
청산도. 2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연애바위'로 오세요 오마이뉴스 | 입력 2013.04.27 14:07 ▲유채꽃과 어우러진 청산도 돌담길. 4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슬로걷기축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바닷가 돌담길이 정겹다. 돌담 너머 밭에선 노란 유채꽃이 하늘거린다. 청보리와 마늘밭도 바람에 일..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9
청산도 청산도, 구불구불 42km 쉬엄쉬엄 걷는 길, 나를 돌아보는 길 [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 수정 2013.04.12 09:21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가는 길목의 유채밭 길 풍경. 뭍의 꽃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했는데 청산도 유채꽃은 되레 늦게 꽃망울을 틔웠다..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2
선운사 기행 [시와 함께하는 우리 산하 기행] 신동아 입력 2013년 03월호 642호 (p364~369) 시인이 꽃을 불렀다 바람이 바다의 시간을 채웠다 전북 고창 최학 │우송대 한국어학과 교수 hakbong5@hanmail.net 천마봉에서 내려다본 선운사 도솔암. 선운사 골짜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1
백두대간 협곡 열차 백두대간 협곡 따라 철컹 철컹, 열차만 허락된 비경 속으로[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코레일 ‘V-트레인’ 오늘부터 운행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에서 경북 봉화군 분천역까지 심산유곡을 헤집고 달리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 시속 30㎞로 느리게 달려 운행 중에도 차창 밖으로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0
가파도 2 파도는 음악, 바람은 시 … 그 섬에서 쉬고 싶다[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 수정 2013.04.12 09:22 전봇대 제로, 탄소 제로 … 가파도는 명품 섬으로 변신 중 언덕이나 산이 없는 가파도는 바람이 거세다. 대부분의 집들은 섬에서 바람이 그래도 덜 부는 하동쪽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제주..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13
가파도 1 초록물결 너머 푸른물결 … 곱구나 4월 가파도[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가파도는 4월이 가장 아름답다. 출렁이는 청보리밭 너머 푸른 바다, 그리고 산방산과 한라산. 가파도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도. 섬 한가득 보리밭이 펼쳐진 섬이다. 해발 20.5m..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13
여강길 경기도 여주 여강길[중앙일보] 입력 2013.03.15 01:50 / 수정 2013.03.15 01:50 우당탕탕 흘러내리던 남한강물, 여기와서 순하구나 1 여강길 1구간 중 은모래금모래강변은 길이 잘 나 있어 걷기에 편리하다. 강변사찰 신륵사와 여강을 오갔던 황포돛배도 볼 수 있어 걷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강원..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3.15
태안해변길 충남 태안해변길 [중앙일보] 입력 2013.02.15 04:00 / 수정 2013.02.15 04:00 푹신한 오솔길, 포실한 황톳길 … 되살아난 바다따라 300리 신두리 해안사구에 조성된 데크로드를 따라 걸었다. 모래가 쌓이고 그 위에 다양한 사구생물이 자리를 잡기까지 1만5000년이 걸린다. 충남 태안에는 ‘치유의 길..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2.17
가거도 국토 최남단의 '아름다운 보석' 가거도대한민국 끝섬 일출 나들이 경기일보 박민수 기자 | kiryang@kyeonggi.com 승인 2013.01.25 가거도에 입도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풍경 가거도항에 정박 중인 어선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행만큼 좋은 치료제가 또 있을까. 기왕지사 떠나는 여행이라면 잠..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2.15
월악산 미륵의 나라’월악산 하늘재를 걷다 기사입력 2013-01-25 03:00:00 기사수정 2013-01-25 10:05:14 북쪽의 월악산 영봉 아래 마애불을 바라보고 있는 거대한 미륵돌부처. 몸체는 이끼로 거뭇거뭇하지만 얼굴만은 천년이 넘게 깨끗하다. 전설에 따르면, 미륵불은 비운의 신라 마의태자 모습이고, 미륵..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2.09
인제 백담사 시인과 떠나는 사찰기행⑥ 문태준의 인제 백담사[중앙일보] 입력 2013.01.25 04:11 차가운 고요와 적막 속 희열 … 사방이 한 칸의 선방 내설악 백담사가 눈에 잠겼다. 눈이 바다처럼 펼쳐진 세상에서 산사가 배처럼 떠있다. 얼얼한 한기만이 중중하였다. ‘나아갈 길이 없다 물러설 길도 없다..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