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두 가문이 탐낸 ‘수승대’… 빨치산 목욕하던 ‘유안청폭포’ ‘山高水長의 땅’ 경남 거창 ▲ 요수정에서 소나무 사이로 내려다본 수승대의 모습. 거북 형상의 바위인 수승대에는 옛사람들이 남긴 이름과 시들이 빈 공간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새겨져 있다. 수승대는 그..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6.13
갈대숲 위의 섬 우음도 오마이뉴스 12.11.16 20:36l최종 업데이트 12.11.16 20:51l ▲ 수년 전엔 바다였던 바람부는 갈대숲 들판의 우음도 주변 풍관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이맘때 늦가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우음도가 그곳. 왠지 이름부터가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섬 아닌 섬이다. 경..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6.09
야생화 3대 천국 강원도 선자령·곰배령·분주령 그 누가 알까, 족도리풀의 슬픈 사연을[중앙일보] 입력 2013.06.07 00:01 / 수정 2013.06.07 00:01 야생화 3대 천국 강원도 선자령·곰배령·분주령 길섶에서 흔히 보는 제비꽃도 깊은 산속에선 이다지도 곱다. 강원도 인제 곰배령 심심산골에 피어 난 졸방제비꽃. 초여름은 야생화 트레킹의 계절이..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6.07
백두대간 야생화 트레킹 백두대간 야생화 트레킹[중앙일보] 입력 2013.06.07 00:01 / 수정 2013.06.07 00:01 행여 밟을세라, 들꽃향 좇아 살금살금 강원도 인제 곰배령에서 눈이 훤해지는 꽃밭을 만났다. 이른 봄에 피는 홀아비바람꽃이 늑장을 부려 뜻밖의 장관을 선사했다. 우리네 야생화를 만나고 왔습니다. 야생화를 찾..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6.07
곰배령 '하늘의 들꽃정원' 곰배령 촐랑 샐쭉 다보록 우르르… 곰배령 들꽃들이 춤을 춥니다 동아일보 | 입력 2013.05.31 03:03 22일 점봉산 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3%B0%EB%B0%B0%EB%A0%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30531030307141" target=new>곰배령은 아직 이른 봄이었다.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6.01
영산도 파도가 조각한 영산도, 흑산도에 가린 얼굴 내밀다[중앙일보] 입력 2013.05.24 03:30 / 수정 2013.05.24 14:53 명품마을로 재탄생한 인구 43명 '무명의 섬' 영산도에서 가장 유명한 `석주대문` 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코끼리 바위`이다. 하지만 그동안 영산도의 것이 아니라 흑산도의 비경으로 알..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24
괴산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이른바 ‘쌍둥이 마애불’. 정식 이름은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이다.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와 석가여래의 설화를 반영해 고려시대에 만든 마애불인데, 함께 새겨진 다보여래가 석가여래의 설법이 진실임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단다. 그 풍모에 비..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17
강화도 봄이 한가득 내려앉은 강화도 100% 즐기기 트래블조선 안병수 기자 absdizzo@chosun.com 마니산 참성단, 동막해수욕장, 고려산 진달래꽃 축제 4월에 비가 온 날이 절반이 넘고 따뜻한 날보다 추운 날이 더 많아서 봄을 제대로 느껴 보지도 못하고 5월이 돼 버렸다. 기상청은 5월은 평년보다 기온..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17
금강 전북 진안 용담댐 아래 첫 마을인 용담면 송풍리 감동마을의 길 끝에서 마주하고 섰던 금강의 풍경. 지난가을 억새의 밝은 갈색과 연초록 신록이 한데 어우러진 강변에서 ‘색색의 물감을 짜놓은 팔레트’를 떠올렸다. 이즈음의 금강 상류에서 만나는 신록의 색감은 이렇듯 아름답다. 봄..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05
속리산 한반도의 심장, 그 박동은 건강한가 월간마운틴 | 글 안준영 기자 · 사진 양계탁 기자 | 입력 2013.05.02 14:41 | 수정 2013.05.02 14:46 ↑ 속리산 문장대는 정상으로 오해받을 만큼 바위가 웅장하고 경광이 수려하다 충북 보은에 있는 속리산(1058m)은 백두대간의 배꼽이자 한남금북정맥의 정수리다..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5.03
청산도. 2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연애바위'로 오세요 오마이뉴스 | 입력 2013.04.27 14:07 ▲유채꽃과 어우러진 청산도 돌담길. 4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슬로걷기축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바닷가 돌담길이 정겹다. 돌담 너머 밭에선 노란 유채꽃이 하늘거린다. 청보리와 마늘밭도 바람에 일..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9
청산도 청산도, 구불구불 42km 쉬엄쉬엄 걷는 길, 나를 돌아보는 길 [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 수정 2013.04.12 09:21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영화 `서편제` 촬영지로 가는 길목의 유채밭 길 풍경. 뭍의 꽃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했는데 청산도 유채꽃은 되레 늦게 꽃망울을 틔웠다..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2
선운사 기행 [시와 함께하는 우리 산하 기행] 신동아 입력 2013년 03월호 642호 (p364~369) 시인이 꽃을 불렀다 바람이 바다의 시간을 채웠다 전북 고창 최학 │우송대 한국어학과 교수 hakbong5@hanmail.net 천마봉에서 내려다본 선운사 도솔암. 선운사 골짜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1
백두대간 협곡 열차 백두대간 협곡 따라 철컹 철컹, 열차만 허락된 비경 속으로[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코레일 ‘V-트레인’ 오늘부터 운행 강원도 태백시 철암역에서 경북 봉화군 분천역까지 심산유곡을 헤집고 달리는 백두대간 협곡열차(V-트레인). 시속 30㎞로 느리게 달려 운행 중에도 차창 밖으로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20
가파도 2 파도는 음악, 바람은 시 … 그 섬에서 쉬고 싶다[중앙일보] 입력 2013.04.12 04:00 / 수정 2013.04.12 09:22 전봇대 제로, 탄소 제로 … 가파도는 명품 섬으로 변신 중 언덕이나 산이 없는 가파도는 바람이 거세다. 대부분의 집들은 섬에서 바람이 그래도 덜 부는 하동쪽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제주..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