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따로 없다!
거들먹거리며 스스로 시인이라 떠들며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들보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시를 찾아 마음에 담는 사람이 시인이다
송영문은 교사생활을 접고 光州 끄트머리에 카페 마실을 열고 커피를 만들고 섹서폰을 불고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캘리그라피와 그림을 즐기는 자유인이다.
나그네가 되어 카페 마실에서 시이야기를 잠깐 한 일이 아마득한 옛일이다
그가 호명한 시를 더듬어 읽으니 또 마음이 새롭다
시인이 따로 없다!
거들먹거리며 스스로 시인이라 떠들며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들보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시를 찾아 마음에 담는 사람이 시인이다
송영문은 교사생활을 접고 光州 끄트머리에 카페 마실을 열고 커피를 만들고 섹서폰을 불고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캘리그라피와 그림을 즐기는 자유인이다.
나그네가 되어 카페 마실에서 시이야기를 잠깐 한 일이 아마득한 옛일이다
그가 호명한 시를 더듬어 읽으니 또 마음이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