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혼자 중얼거리다

20240103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4. 1. 4. 15:35

어제는 양평 두물머리 시문학회 시화전에 다녀왔다. 지도를 맡고 있는 김광진 시인과 오랜만에 만났다. 여행시집 《설렘》과 두물머리 문학회지와 《양평문학》을 선물로 받았다.낯익은 이름들이 보여서 반가웠다.

시를 어떻게 정의하든 <시>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들은 일단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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