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시인광장의 박진형 시인께서 2021년 < 100인의 시인에게 듣다>에 실릴 짧은 글을 청탁하셨다.
시인은 언어에 복무하는 사람이다.
이 말은 언어를 부리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섬기는 것을 뜻한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 땅의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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