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해의 외딴 섬에 혼자 있다고 생각해보라. 무엇이 그리웁고 어디로 가고 싶은가?
나를 둘러싸고 있는 그 모든 사물에게 던질 질문이, 그 사물들이 내게 건네는 그 말들이
시의 씨앗이고, 시의 유령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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