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칼과 집 1993
自手成家 자수성가 / 나호열
어쨌든 집은 튼튼해야 하며온갖 풍상에도 견뎌야 한다고마치 뜻을 세우고미래를 자로 재듯이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리라호언했다법이 바뀌고바퀴가 없는 역사는파괴와 건설의 널뛰기를계속해도어느 시대에도 변덕이 없는집이 있다개미떼들!그리고 노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