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하늘로 오르는사다리(시)
사랑?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버린 숫놈 고양이가 얌전히 내 무릎 위에 앉아 털을 핥고 있다.
그 새끼 고양이의 체온이 스스르 내 눈꺼풀을 가라앉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