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Home / 명품 산 순례 / ‘속세를 떠난다’는 의미의 속리산… 누가 유래가 됐을까? ‘속세를 떠난다’는 의미의 속리산… 누가 유래가 됐을까?BY pichy91 ON 10. 30, 2015 속리산은 천왕봉(1,057m)이 주봉이며, 무수한 봉우리들이 기암 절경을 이루고 있다. 천왕봉에서 문장대까지 1,000m의 고산준봉들..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10.31
해파랑길 열기 긴긴~ 쪽빛 힐링로드 뻥뻥~ 가슴 뚫어주네 [중앙일보] 입력 2015.10.16 00:03 수정 2015.10.16 09:44 | 화보사진 모두보기7 2013년 6월에 걸었던 해파랑길 부산 구간. [중앙포토] 해파랑길은 국내 최장 트레일이자, 하나뿐인 해안 종단길이다.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10.17
홍천 은행나무 숲 은둔한 사내 정무진과 홍천 은행나무 숲 은행 숲에는 순애보 남편이… 자은리(自隱里) 골짝엔 求道하는 부부가… 박종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발행일 : 2015.10.07 강원도 홍천 서쪽 두촌면에 사는 사내 이름은 정무진(63)이고 동쪽 내면에 사는 사내 이름은 유기춘(71)이다. 이들이 홍천에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10.13
횡성 오랜 가뭄으로 수몰 마을의 자취가 드러난 횡성호 상류의 이른 아침 풍경. 희미한 마을의 자취에서 자라난 억새와 버드나무 군락 사이로 가을볕을 받은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저무는 계절, 가을의 초입에 강원 횡성에서 저물어가는 것들의 아름다움과 맞닥뜨렸습니다. 횡성호에서..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10.13
농암의 孝·퇴계의 詩 품은 500년 전 그 길을 걷다 농암의 孝·퇴계의 詩 품은 500년 전 그 길을 걷다 안동=김태훈 기자 scoop87@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5.10.08 04:00 / 수정 : 2015.10.08 09:04 [명사와 함께 걷는 길] (5·끝) 농암 17대 종손 이성원과 걸은 예던길 낙동강 물길따라 이어진 선비의 길… 그 길을 따라가다 농암종택의 별채..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10.09
충북 보은 황금빛 솔밭 너머 99칸 古宅에는 고단한 종부의 삶이… [박종인의 땅의 歷史] 충북 보은과 보성 宣씨 종부 김정옥 종갓집 시집온 스물네 살 처녀 김정옥, 한 해 제사만 아홉 차례 고단한 삶 씨간장 1L 500만원에 팔려 임한리 솔밭에는 치유의 향내가… 산 너머 월류봉에는 달빛이 부서지고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10.04
예천 용궁시장 토끼간빵·용푸치노·용궁순대 … 먹거리도 용의 전설을 품다 [중앙일보] 입력 2015.08.28 00:01 수정 2015.08.28 00:01 용궁시장은 작은 상가가 옹기종기 모인 골목시장이다. 순댓집 11곳을 비롯해 특색있는 맛집이 많다. 골목시장 탐방 ③ 예천 용궁시장 경북 예천군 용궁면은 사진작가들이 오랜..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9.20
교동도, 석모도 2 반세기 버텨온 약방 정겹구나 … ‘새우깡’ 먹는 갈매기 반갑구나 [중앙일보] 입력 2015.08.28 00:02 / 수정 2015.08.28 13:29 다리 놓인 교동도, 다리 놓일 석모도 강화도에는 사람이 사는 섬이 모두 10개가 있다. 본섬을 포함한 숫자다. 이 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두 섬이 교동도와 석모도..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9.15
강원도 평창 초록으로 가득한 늦여름 평창강의 풍경이 이렇다. 장암산의 풍광이 낚시꾼이 발을 담근 강의 수면 위에 초록의 물그림자로 선명하게 찍혔다. 강물의 초록이 그려내는 풍경이 물감을 이겨 바른 유화 같기도 하고, 농담으로 그려낸 수채화 같기도 하다. 강변의 진초록 녹음이 고요한 수면 ..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9.02
전북 순창 전북 순창 채계산 정상의 말갈기같은 암릉에서 바라본 유등면 일대의 풍경. 여기에 서면 부드럽게 휘어져 흐르는 섬진강과 그 주변의 논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체계산에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만, 쉬엄쉬엄 오른다 해도 30분이면 넉넉하다. 순창은, 비유하자면 ‘화장기 없는 여자’와 같..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8.29
교동도·석모도 애달프다! 철책선 … 비나이다! 마애불 [중앙일보] 입력 2015.08.28 00:03 / 수정 2015.08.28 09:49 늦여름에 떠나는 교동도·석모도 prev next 누구에게도/ 생은 두 번이 아닌 것/ 돌이킬 수 없는 것/ 강화 석모도 앞바다에/ 그렇게 왔다// 저 크나큰 일몰에/ 이름 짓지 말라/ 무엇이라고/무엇이라고/ 날..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8.28
경북 포항 매립돼 사라졌던 형산강 샛강을 40여 년 만에 복원해 만든 도심의 포항운하. 포항운하의 물길을 따라 야간 유람선이 지나고 있다. 물길 뒤편의 나선형 건물이 유람선을 타고 내리는 포항운하관이다. 운하관 뒤로 포스코의 공장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밝혀졌다. 포항제철(현 포스코)이 들어..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8.25
‘천상의 화원’ 태백 분주령(2) 새며느리밥풀·도둑놈의갈고리 … 이름이 험할수록 예쁘답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5.08.14 00:02 / 수정 2015.08.14 02:37 ‘천상의 화원’ 태백 분주령 prev next 국내 최대, 아니 최고의 야생화 군락지를 다녀왔다. 야생화 매니어 사이에서 분주령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태백시의 고원지대다. 환경..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8.16
야생화 탐방 (1) 가녀려 어여쁘네 … 은밀히 유혹하네 [중앙일보] 입력 2015.08.14 00:03 / 수정 2015.08.14 02:37 야생화 탐방 prev next 이른 아침 백두대간이 지나는 만항재 숲. 여기는 자연 그대로의 숲이고, 아래에 야생화 공원이 있다. 만항재에서 금대봉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마루금이 국내 최대의 야생화 군락..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8.16
경북 성주 ‘깊이’를 ‘높이’로 구현해낸 집. 사우당종택은 입구(口)자 형이거나 디귿(ㄷ)자 형인 영남지방 고택의 구조와는 전혀 다르다. 문간채와 사랑채, 안채, 강당, 영모당이 지형에 맞춰 차례로 단을 높여가며 지어져 깊숙이 들어설수록 높은 시야를 갖게 된다. 이쪽에서 높은 시야를 확보.. 그곳이 가고 싶다(신문 스크랩)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