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편지]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연휴, 즐거이 보내세요!
★ 1,250번째 《나무편지》 ★
한가위 명절 연휴 한복판입니다.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고향 가시는 길, 어디쯤이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모두 뵙고, 서둘러 돌아오시는 길일 수도 있겠지요. 모두에게 풍요로운 우리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이미 지난 금요일 저녁부터 고향 가는 길이 분주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풍요로운 명절 연휴, 즐거이 보내시기를 바란다는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9월 16일 추석 전 날 아침에 1,250번째 《나무편지》 올립니다.
- 고규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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