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현의 문학산책]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천국으로 이어진다 [박해현의 문학산책] 책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천국으로 이어진다 박해현 문학전문기자 이철원 일러스트기자 입력 : 2016.03.10 03:00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와 최근 별세한 움베르토 에코는 '책은 꼬리에 꼬리 문다' 믿어 도서관은 그들이 상상한 천국… 살아 있는 독자들 정신 속에도 각.. 인문학에 묻다 2016.03.12
'독서율 80%' 美·英·獨, 국가경쟁력·혁신지수 최상위권 '독서율 80%' 美·英·獨, 국가경쟁력·혁신지수 최상위권 김성모 기자 입력 : 2016.03.04 03:00 [창간 96 특집 / 읽기 혁명] 35%가 1년에 한권도 안읽는 한국… 국가경쟁력 26위, 15계단 떨어져 한국경제연구원의 '독서의 경제적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연평균 독서율(수험서·만화 등 제외.. 인문학에 묻다 2016.03.05
한국인의 모순… "책도 안 읽으면서 노벨 문학상 원해" 한국인의 모순… "책도 안 읽으면서 노벨 문학상 원해" 런던=장일현 특파원 도쿄=김수혜 특파원 피닉스=박승혁 기자 헬싱키=정경화 기자 헬싱키=김성모 기자 입력 : 2016.03.04 03:00 | 수정 : 2016.03.04 07:55 [창간 96 특집/읽기 혁명] 한국과 다른 선진국의 독서 열기 헬싱키大 도서관, 직장인 발길.. 인문학에 묻다 2016.03.05
외국인들의 이구동성 "한국사람, 즉흥적인 TV시청·인터넷 선호" 외국인들의 이구동성 "한국사람, 즉흥적인 TV시청·인터넷 선호" 박세미 기자 입력 : 2016.03.04 03:00 | 수정 : 2016.03.04 07:58 [창간 96 특집/읽기 혁명] 책을 안 읽으면서도 위대한 지적 업적을 바라는 한국인은 외국인의 눈엔 모순이다. 지난 1월 미국의 주간지 '뉴요커'에는 '한국이 노벨 문학상.. 인문학에 묻다 2016.03.05
책 사는데 쓴 돈, 가구당 月 1만6000원… 그 중 60%는 참고서값 책 사는데 쓴 돈, 가구당 月 1만6000원… 그 중 60%는 참고서값 김성모 기자 입력 : 2016.03.04 03:00 [창간 96 특집/읽기 혁명] 5년 연속 최저치 경신 작년에 가구당 책을 사기 위해 쓴 돈은 매달 약 1만6000원으로 5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서적 지출 가운데 '참고서 및 학습.. 인문학에 묻다 2016.03.05
"아이들 책읽는 습관 들이면, GDP 상승으로 돌아옵니다" "아이들 책읽는 습관 들이면, GDP 상승으로 돌아옵니다" 김지연 기자 입력 : 2016.03.04 03:00 | 수정 : 2016.03.04 07:59 [창간 96 특집 / 읽기 혁명] '책 읽는 뇌' 저자 매리언 울프 美교수 "읽어야 잘산다" - 나라는 부유하게, 국민은 똑똑하게 독서땐 다양한 뇌 부위 진화… 기억·사고·창의력 모두 .. 인문학에 묻다 2016.03.05
'좋은 죽음'보다 '마지막까지 좋은 삶' '좋은 죽음'보다 '마지막까지 좋은 삶' 한현우 기자 편집=최원철 입력 : 2016.02.13 08:45 [한국 호스피스 개척자 '샘물 호스피스병원' 원주희 목사(上)] 원주희(64) 목사를 만난 것은 아툴 가완디의 책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다 읽고 난 직후였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가완디는 60대 불치암 .. 인문학에 묻다 2016.02.13
승효상 이로재 대표가 말하는 ‘백사마을 프로젝트’ “달동네 지형·길 그대로 살려 변화무쌍한 건축 만들 것” 정철근 기자 | 제 465 호 | 2016.02.06 03:18 입력 서울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은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다. 주변은 대부분 재개발이 됐지만 이 마을만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골목길을 중심으로 다닥다닥 붙어 지어진 집들은 상당.. 인문학에 묻다 2016.02.06
책 20권, 밥 한 덩이의 희망가… 노숙인 11인의 소지품 책 20권, 밥 한 덩이의 희망가… 노숙인 11인의 소지품 [중앙일보] 입력 2015.12.31 00:01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일반 시민들 사이로 때 묻고 낡은 배낭을 메고 광장 한켠을 떠도는 이들이 눈에 띄었다. 선물을 받지도 주지도.. 인문학에 묻다 2016.01.01
‘‘타임 푸어’ 탈출법?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노마드 정신! ‘‘타임 푸어’ 탈출법?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노마드 정신! [길 위의 인문학] -끝- 누구나 ‘시간 철학자’ 되는 연말 고미숙 작가 | 제 457 호 | 2015.12.13 00:22 입력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또다시 연말이다. 이때면 사람들은 모두 시간철학자가 된다. 세월이 쏜살같다느니, 잃어버.. 인문학에 묻다 2015.12.24
"밥 혼자 드세요, 더 외로워져야 덜 외롭습니다" "밥 혼자 드세요, 더 외로워져야 덜 외롭습니다" 신동흔 기자 입력 : 2015.12.21 06:05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펴낸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진 지난 17일 문화심리학자 김정운(53)은 친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산속 한 캠핑장에서 혼자 불을 피우고 있었.. 인문학에 묻다 2015.12.21
여전히 연탄공장은 돌아간다 여전히 연탄공장은 돌아간다… 온기가 필요한 누군가를 위하여 김수경 기자 입력 : 2015.12.19 03:00 50년 넘게 한자리 지켜온 연탄공장 '고명산업' 가보니 석탄이 연탄 되기까지 4분 3.6㎏짜리 두장은 버거워 이문동 연탄공장 없어지면 서울 유일의 연탄 공장 서울의 마지막 연탄공장 2곳 중 한.. 인문학에 묻다 2015.12.20
SNS에 시간 쏟느니 나, 혼자가 될래 SNS에 시간 쏟느니 나, 혼자가 될래 신동흔 기자 입력 : 2015.11.12 03:00 [혼자類 서적 찾는 사람들] '혼자 있는…' '나는 왜 혼자…'등 책 3종 구매층 분석해보니 40代 여·30代 남 비율 높아 "생산적으로 시간 쓰려는 욕망" 대기업 마케팅 부서의 부장인 고모(45)씨는 요즘 페이스북을 쳐다보지도 .. 인문학에 묻다 2015.11.15
SNS 스타의 고백 "가식적 삶에 지쳤어요" SNS 스타의 고백 "가식적 삶에 지쳤어요" 팔로어 60만명 호주 소녀, 진실 밝힌 동영상 빅히트 "주목 받으려고 완벽 꾸며" 이기훈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발행일 : 2015.11.05 / 국제 A20 면 "햇살 아래서 수학·영어 숙제하는 중이에요."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이런 캡션과 함께 비키니 .. 인문학에 묻다 2015.11.06
SNS의 빛과 그늘 SNS의 빛과 그늘 강인선 논설위원 입력 : 2015.11.06 03:00 주부들이 찾는 요리 사이트에서 '럭셔리 블로그'가 화제이기에 찾아가 봤다. 모델 뺨치는 얼굴과 몸매를 지닌 젊은 엄마의 블로그다. 해외여행과 명품 쇼핑, 맛집 기행으로 살아가는 동화 같은 삶이 펼쳐진다. 하나같이 남편 돈 잘 벌.. 인문학에 묻다 201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