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이야기 자료실 ] 詩人 나호열 동문 소개: 시집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등 오늘은 야한 썰 이야기가 아니고 아주 젊잔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한 번......... 詩人 나호열 동문 소개: 시집 <그리움의 저수지엔 물길이 없다> 등 경희대학교 켐퍼스는 서울과 수원 두 곳이다. 그래 경희대학교에는 4..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8.20
[스크랩] 빨강머리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 (Prince Edward Island) 빨강머리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섬 (Prince Edward Island)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감자와 해안 절경, 세계에서 제일 긴 다리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루시M.몽고메리의 빨강머리앤의 배경인 곳으로 유명 하지요. 섬으로 가려면 토론토에서 샬럿타운(Charlotte Town)으로 가는 직항 비행기를 ..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8.15
[스크랩] 30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본 창덕궁 후원 30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본 창덕궁 후원 오랜만에 이야기코너에 글을 올리려고 자료를 찾다보니 책장 속에 노랗게 색이 바란 “전망”이란 국가 홍보용 월간잡지를 발견했다. 여기에는 1992년에 내가 썼던「한국의 대표적인 조경유적 秘苑의 아름다움」이란 제목의 수필이 있어 반복해서 읽었다. 아..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8.11
내가 두고 온 것들 내가 두고 온 것들 김명규 자존심의 뚜껑을 열어 보이는 일이었다. 주홍글씨처럼 구차하게 따라다닌 것은 가난의 산물이었다. 네 차례의 전셋집을 전전하던 남루한 이삿짐. 그 중에서도 나의 처지와 형편을 가장 잘 노출시켰던 것은 문짝이 덜컹거리는 포마이카 장롱이었다. 묶어놓은 촌닭 같은 이삿..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7.29
디지털문화 : 디지털, 그 새로운 문화의 문법 디지털문화 : 디지털, 그 새로운 문화의 문법 -놀이의 재발견, 혹은 디지털 놀이의 즐거움 / 이용욱 I.머리말 디지털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불과 10년 만에 일어난 이 엄청난 디지털 혁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과 인터넷 이용자의 급속한 증가와 맞물려 별다른 충격 없이 우리의 ..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7.24
다시 지리산을 생각한다. 다시 지리산을 생각한다. ― 큰 산, 어머니의 산, 지리산 복 효 근 大鵬의 날개 위에서 매년 12월 31일 자정을 전후하여 지리산 아래 백무동의 하동바위 길이나 중산리의 법계사 길은 손전등의 행렬이 마치 긴 뱀이 꿈틀대듯 밤을 도와 정상인 천왕봉을 향하여 이어진다. 천왕봉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7.23
물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물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강인한 "나를 물로 보느냐?" 라고 묻는 말에서 물은 만만한 것을 뜻한다. 또 만만한 존재에게 잔뜩 덤터기 씌우는 것을 흔히 '물 먹인다'고 한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쟁점의 문제에 대하여 회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엉뚱한 문제를 부각시켜 사람들의 시선을 그쪽으로 돌리..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7.17
아름답고 슬픈 동시 2편 아름답고 슬픈 동시 2편 이승하 초능력 둘리가 될 수 있다면 날개 달린 나비가 될 수 있다면 아프리카 배고픈 어린이에게 날아가 사탕이랑 초코파이랑 많이 많이 어린이날에 선물할 수 있게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있다면 좋겠어요. ―민윤선, [나의 꿈] 전문 아무 짓 못할 거라 휠체어에 눌러앉아 핑계..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7.17
시는 힘이 세다 시는 힘이 세다 김정열 1980년 5월 나는 군 영창에 있었다. 수감자의 신분이 아니라 '근무자' 라 불리는 영창보초의 한 사람으로서. 나는 당시 나는 남쪽 지방에 있는 예비사단의 헌병대에서 행정병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일반 행정병이 아니라 헌병대 안에서 사단 부대 및 예하 부대 내에서 사고..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2.28
예술계에 드리운 ‘빈익빈의 그늘 예술계에 드리운 ‘빈익빈의 그늘 이종호(무용평론가, 연합뉴스 편집국장) ’ 국민일보 10/19 남의 일이라고 쉽사리 '빈익빈 부익부'지, '빈'의 처지에서 보면 이처럼 무한대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말도 없다. '부'에서 보자면야 갈수록 상대적으로 즐겁겠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격차가 벌어지기만 하는..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2.28
수필의 예술성 수필의 예술성 김우종 1. 수필 장르의 허구성 단군 조선의 건국 신화는 문학이다. 그것이 만들어진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주 오랜 옛날인 것만은 확실하다. 이런 신화는 소설의 원형이며 이와 함께 시도 발달해 나갔다. 시는 아마도 샤머니즘과 함께 무가의 형태로 발달했을 가능성이 많다. 신라시..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