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혼자 중얼거리다

작가의 사명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12. 3. 23. 21:06

저는 어떤 정파주의나 집단주의를 싫어합니다. 거기에 소속될 생각도 없어요.

작가는 결국 `독고다이'죠. 작가는 단독자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어요.

저는 문학이 한국식의 편협한 좌우를 넘어선 곳에 존재한다고 여겨요.

좌우 너머에 인간 중심주의가 있다고 믿고요."
                                                                 - 박범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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