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진정한 사랑은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11. 3. 2. 00:25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자신의 길을 가도록 허락한다.
그래야 서로가 갈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사랑하기 때문에 집착하고,
사랑의 이유로 그 사람이 가는 길을
끝내 허락하지 않아 깨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같은 방향의 인생을 살아도 길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길을 서로 인정하고 더 활짝 열어주어야
진정한 사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1.03.02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다일여   (0) 2011.07.16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 지금이 내 인생 '9월의 이틀'"  (0) 2011.07.14
사랑의 정체   (0) 2011.02.27
여행을 즐기는 법  (0) 2011.02.26
조정권 시인  (0)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