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혼자 중얼거리다

산과 바다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07. 6. 4. 23:25

막내 면회를 갔다. 홍천을 지나 인제, 원통, 진부령을 넘어 산골짜기로 갔다.

표지판도 없는 부대..아침 5시에 출발해서 8시에 닿았다.

낯선 곳 낯선 땅 낯 선 사람들 사이에서 잘 견디고 있는지...

 

 

 

철 이른 동해바다 해수욕장으로 갔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 유빈이와 바다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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