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눈물이 시킨 일 2011
시인의 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였다
생각해 보니 길 아닌 길을 너무 오래 걸었다
타인에게는 샛길이며 뒷길에 불과하지만
나는, 훤하다
2010년 가을
나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