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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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에 드리운 ‘빈익빈의 그늘

예술계에 드리운 ‘빈익빈의 그늘 이종호(무용평론가, 연합뉴스 편집국장) ’ 국민일보 10/19 남의 일이라고 쉽사리 '빈익빈 부익부'지, '빈'의 처지에서 보면 이처럼 무한대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말도 없다. '부'에서 보자면야 갈수록 상대적으로 즐겁겠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격차가 벌어지기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