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촉도 2015
■자서
아직도 자폐自閉와 유폐幽閉사이에 걸린 세월을 꿈꾸듯걷고 있다.외롭지 않으려고 뒤로 걸었다는 사람의 그 발자국을시로 읽으며종심從心을 향해 가고 있다.
2015년 5월 무이재無籬齋에서
나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