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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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이비박스 2019

바람 센 날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2. 9. 8. 13:52

바람 센 날

 

자꾸만 “살아지는”을 “사라지는”으로 듣는 어두워지는 귀를 숲에 몸을 버리고 나온 바람에 고이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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