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혼자 중얼거리다

거대한 감옥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0. 7. 17. 13:44

하루에 얼마간이라도 명상을 하려했더니 머리 속에서 이런 징 소리가 울려 나왔다

즐겁게 살 사람은 즐겁게 살고 우거지 상으로 찌푸린 사람은 또 그렇게 살고 ~가지런히 살자고 권유하지 맙시다. 함부로 되먹지 않은 정의 나부랭이 읊조리지 마시고 온 세상이 교도소와 다름 없으니 매일 참회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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