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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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아나키즘과 분열증의 언어 - 2005년의 젊은 시집들 - / 이광호

시의 아나키즘과 분열증의 언어 - 2005년의 젊은 시집들 - / 이광호 이것은 폭발이다. 2000년대 들어와서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 ‘다른 시’의 징후는, 2005년에 이르러 폭발적인 양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젊은 시인들의 실험적인 시집이 잇달아 출간되면서 한국시단의 지형에 충격을 던져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