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344

생명의 죽음은 당연한 것… 지금 인생이 너무 아름다워

생명의 죽음은 당연한 것… 지금 인생이 너무 아름다워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8.05.24 03:09 | 최종수정 2008.05.24 04:09 [동아일보] 故박경리 선생 마지막 산문 '물질의 위험한 힘' 《5일 타계한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쓴 에세이가 나왔다. 23일 나온 문예계간지 '아시아'(발행인..

[박해현 기자의 컬쳐 메일] 시(詩)가 흐르는 휴대전화

[박해현 기자의 컬쳐 메일] 시(詩)가 흐르는 휴대전화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8.04.28 02:45 휴대폰도 훌륭한 시집이 될 수 있습니다. 황지우 시인(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이 지난 주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 < 사진 > 를 보냈습니다. '아픈 자리 생살 돋듯/ 온 산에 신록이/ 치밀어 올라오는 이 아침/ 당신..

파리에서 만난 ‘연금술사’ 코엘료

파리에서 만난 ‘연금술사’ 코엘료 “방랑벽은 나의 힘 다음엔 서울 갈 수도” [중앙일보 이에스더] 지난달 교보문고가 2000년대 한국에서 사랑받은 스테디셀러 1만3000권의 목록을 발표했다. 그 정상에 오른 책이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tot&q=%C6%C4%BF%EF%B7%CE+%C4%DA%BF%A4%B7%E1&nil_p..

[스크랩] 세계적 철학자 7명 릴레이 인터뷰 ① 시리즈를 시작하며

세계적 철학자 7명 릴레이 인터뷰 ① 시리즈를 시작하며 [중앙일보 배영대.최승식] “문명의 대전환점에 서있어요. 19세기 근대문명을 리드한 서양 앞에 그동안 동양은 꼼짝을 못했어요. 동양이 경제적으로 다시 일어서고 있는 이 시기에 새로운 문명을 전망하는 철학적 논의의 장이 서울에서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