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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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이비박스 2019

시인의 말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1. 11. 23. 00:30

 

시인의 말

나에게 시는 세상으로 날아가는 파랑새였지만 결국은 때 묻고 허
물만 남아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돌팔매였다. 순간순간 내게 달려들
던 괴물의 정체를 다시 들여다보는 일, 시詩와 인人의 불화를 또 부끄
럽게 내놓는다. 
2019년 가을,
울타리가 없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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