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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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도 2015
쉰하고 여덟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0. 9. 4. 15:20
쉰하고 여덟
잘 삭아 가고 있는 바다의 마음과
곁 사람의 그림자로 입 안에 녹아드는 젓갈의 맛
부사副詞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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