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4
강화도는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혼잡한 사거리 신호등을 지나 몇 정거장 지나면 청동기 시대에 닿고
바다의 푸른 빛에 눈이 시리면 깊은 종소리를 품은 산을 바라보면 될 일이다.
영하 20도 밑으로 곤두박질치고 바람이 거세던 날,
강화읍내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회 성당으로 오르면서 춥고 또 추웠던 기억 한 토막.
2011.01.14
강화도는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혼잡한 사거리 신호등을 지나 몇 정거장 지나면 청동기 시대에 닿고
바다의 푸른 빛에 눈이 시리면 깊은 종소리를 품은 산을 바라보면 될 일이다.
영하 20도 밑으로 곤두박질치고 바람이 거세던 날,
강화읍내 우리나라 최초의 성공회 성당으로 오르면서 춥고 또 추웠던 기억 한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