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뭇별이 들려주는 이야기(마음글)

시쓰기와 사진찍기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08. 12. 23. 18:11

사진작가 박흥순은

풍경 사진을 찍고자 하는 이들에게 "풍경은 많이 간 사람에게 좋은 풍경을 보여준다."

 "자주 마음의 문을 열고 자연을 볼 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과 마음을 통하지 않은 채 쓰여지는 시는 공허한 말놀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