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혼자 중얼거리다

바람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4. 3. 3. 23:45

종심을 넘어서고 보니

못났다고 투덜대는 내가 사랑스럽다!

바람이 그립다

 

바람 

저 펄럭이는 

깃발 속으로

새 한 마리 낙관으로 남다

* 동영상의 사진은 페친 김또니님이 제공해 주셨다.

* 곡명 <바람>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뮤직보이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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