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혼자 중얼거리다
정형외과에서 안과로
안과에서 이비인후과로
....
정형외과에서는 많이 걸으면 안된다고 하고
안과에서는 될 수 있으면 눈감고 다니라고 하고
이비인후과에서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로봇이 되어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