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계간 창비 가을호에 실은 ‘간곡하게 상을 사양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비록 비상임이라 하나 계간 창비 편집위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고, 특히 시집 간행 업무에 참여하고 있어 상 주관사와의 업무 관련성이 낮다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만해문학상의 상금은 2000만원이다.
신준봉 기자 infor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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