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하늘로 오르는사다리(시)

새벽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09. 1. 8. 00:46

새벽


문이 없는데도

열린다

열리면서 새로운 벽이

소금기둥으로 선다


'하늘로 오르는사다리(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요  (0) 2009.01.15
독약  (0) 2009.01.09
옛사랑을 추억함   (0) 2009.01.04
폭죽   (0) 2009.01.03
조롱 밖의 새  (0)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