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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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오르는사다리(시)

나한 108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4. 1. 12. 14:11

도봉구 초안산

 

 

나한 108

 

매일매일 나는 사형장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매일매일  살아서 돌아온다

외로움은 이렇게 가여운 슬픔과 

기쁨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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