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혼자 중얼거리다
다 채우려 하지 말자!
욕심을 남겨두어야 내일이 있다!
초안산 개성박씨 상궁묘 가는 전나무숲길
아무 것도 보지 않는다! 허공만이 진실이다!
800걸음 190미터 채운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인생은 휘어진 길처럼 늘 궁금하다 죽을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