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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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중얼거리다

오늘의 결심 1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2. 12. 12. 21:27

나도 그랬지만 고마운 시집이나 산문집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다. 감히 평하기가 어려워서 감사의 뜻을 전하지 못하다 보니 왠지 미안해지는 마음을 놓아줄 수가 앖다. 

어느덧 종심을 지나고 보니 하냥 붙잡고 있을 수가 없어 한 분의 시나 산문 한 편씩만 글로 남겨두고 또 다른 인연에게 보내주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

 

* 오늘의 결심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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