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호접몽

세상과 세상 사이의 꿈

모두 평화롭게! 기쁘게!

눈물이 시킨 일 2011

자서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13. 2. 4. 02:19

 

시인의 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였다

생각해 보니 길 아닌 길을 너무 오래 걸었다

타인에게는 샛길이며 뒷길에 불과하지만

나는, 훤하다

 

 

2010년 가을

나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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