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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중얼거리다

오늘의 결심 44

장자이거나 나비이거나 2024. 8. 22. 16:28

오늘의 결심 44

상사화는 상사화이다!

30년전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무작정 고창 선운사로 달려갔었다
상사화가 폈다고 해서~~
결과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잎이 지고 난 후 꽃이 피는 여름꽃이 상사화
가을  꽃이 지고난 뒤 잎이 나는 것이 꽃무릇

상사화는 기품이 있고 꽂빛깔도 옅은  분홍

꽃무릇은 붉고 무리지어 필 때 장관

우리 동네 아파트 화단에 핀 상사화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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